스리랑카장보기1 [스리랑카] 시골 마을에서 장 보기 오랜만의 스리랑카 이야기 포스팅이다. 그동안 새로운 일들이 생겨나 정신이 없는 바람에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스리랑카에서의 생활은 2년 정도 예상했는데, 약 8개월 만에 스리랑카를 떠나게 되었다. 1년도 채우지 못한 8개월이었지만 우리에게는 마치 8년.. 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길게 느껴졌던 쉽지 않은 해외 살이었음에 분명하다. 스리랑카를 떠난 지금, 스리랑카에서의 생활을 기록하여 남기려던 나의 계획은 실천되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내 머릿속에, 그리고 사진으로 남겨두었던 스리랑카의 생활을 기록한다. 오늘 포스팅은 스리랑카 시골 마을에서 장 보기이다. 시골이라고 하기엔 나름 큰 지역이지만 수도 콜롬보나 다른 도시에 비하면 시골이라 할 수 있기에 나는 시골이라 부르겠다. 어느 곳에서 살던지 사람은 먹는 것.. 2023. 1. 9. 이전 1 다음